무주군, 주말장터 5월 부터10월까지 운영
무주군이 “농 · 특산물 판매 200억 목표 달성”의 일환으로 5월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10월까지 IC 만남의 광장과 반디랜드에서 운영할 예정으로 6개월 간 150여 농가가 참여해 본인들이 직접 재배 · 가공한 천마와 더덕, 도라지, 사과, 옥수수, 고로쇠, 꿀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무주군 농업소득과 김영종 농업마케팅 담당은 “주말장터는 소규모 영세 농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장터”라며 “농가는 물론 소비자들의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