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주생영농조합법인, 무인헬기 지원 공모사업 선정
남원 주생영농조합법인이 법인 최초로 무인헬기 지원사업에 선정돼 내년부터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무인헬기 지원사업은 전북도가 농가의 영농비 절감 및 공동방제 효과를 도모하기 위해 2019년 쌀 경쟁력 제고사업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 집단화가 300㏊ 이상 조성되어 있는 지역의 농협과 영농법인체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주생영농조합법인(대표 장기현)은 지난 9월 전북도에 사업을 신청, 서면평가와 현장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