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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톤, 태광산업 교환사채 발행 저지···가처분 소송 제기

증권·자산운용사

트러스톤, 태광산업 교환사채 발행 저지···가처분 소송 제기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태광산업이 자사주 전량을 기초로 교환사채(EB) 3,200억원을 발행하기로 한 결정에 강하게 반발했다. 트러스톤은 이번 EB 발행이 주주가치 훼손 및 자본시장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가처분 소송 등 법적 대응과 함께 금융감독원에 제소할 방침이다. 충분한 현금자산을 보유한 태광산업의 EB 발행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상법 개정 회피용 꼼수라고 주장했다.

상법 개정 전 정상수 후계 승계 포석? 파마리서치 분할 논란 '일파만파'

제약·바이오

상법 개정 전 정상수 후계 승계 포석? 파마리서치 분할 논란 '일파만파'

파마리서치가 인적분할을 통한 지주사 체제 전환을 추진하자 시장과 주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대주주 지배력 강화와 승계 목적 논란, 현물출자와 공정성 문제, 상법 개정안과 맞물린 소액주주 권리 침해 우려로 행동주의 움직임도 예고된다. 분할 결정은 10월 임시 주총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VIP자산운용 "롯데렌탈 유상증자 철회해야"

증권·자산운용사

VIP자산운용 "롯데렌탈 유상증자 철회해야"

롯데렌탈이 어피니티파트너스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대해 주요 기관 투자자인 VIP자산운용이 철회를 촉구했다. VIP자산운용은 대주주의 지분을 높은 가격에 매각한 반면, 신주는 낮은 가격에 발행해 어피니티 지분율과 이익이 커진다고 비판했다. 또한 롯데렌탈의 부채비율과 현금자산 상황에서 유상증자 필요성이 부족하다며 기존 주주들의 권익이 침해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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