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주택사업환경지수 52.6···2개월 연속 부진
1월 전국 주택사업환경지수 전망이 지난 12월(65.7) 이후 2개월 연속한 52.6을 기록했다. 2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하회해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 얼어붙은 주택건설업계의 체감경기를 보여주고 있다.주택사업환경 지수는 100보다 높으면 업계가 향후 경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낮으면 부정적으로 인식한다는 의미다.20일 주산연이 발표한 1월 전국 주택사업환경지수 전망은 전월대비 13.1p, 전년동월대비 70.2p 하락한 52.6을 기록하면서 2015년 12월(65.7) 이후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