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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검색결과

[총 3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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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선진국 '일본' 시장 잡는다···K-바이오헬스 진출 러시

제약·바이오

亞 선진국 '일본' 시장 잡는다···K-바이오헬스 진출 러시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들이 일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지방 줄기세포를 활용한 재생치료 사업을 시작했고, 메디포스트는 카티스템의 일본 임상3상을 진행 중이다. 의료AI 기업들도 활발히 진출하고 있으며, 일본의 고령화로 인한 의료 수요 증가는 한국 기업들에게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꿈의 치료제' CGT, 연평균 40% 성장 전망

제약·바이오

'꿈의 치료제' CGT, 연평균 40% 성장 전망

암, 희귀질환 등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어 '꿈의 치료제'로 불리는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시장이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 개정안이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어 성장이 전망된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GT는 전통적인 약물치료와는 달리 유전자를 직접적으로 수정하거나 세포 조작기술을 활용해 치료하는 혁신 치료법이다.

'캐시카우' 확보한 강스템바이오, 신약 성과 남았다

제약·바이오

'캐시카우' 확보한 강스템바이오, 신약 성과 남았다

강스템바이오텍이 캐시카우 확보와 동시에 신약개발 성과 내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강스템바이오의 3분기 매출 실적은 43억원으로 전년(93억원) 대비 반토막 났다. 자회사 매각, 일부 사업부 매출 하락 등이 영향을 줬다. 앞서 회사는 지난 4월 비임상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사업을 담당하던 크로엔(현 HLB바이오코드) 지분 일부를 HLB바이오스텝에 매각하고 경영권을 넘겼다. 이를 통해 회사는 현금 14억원과 HL

대웅, 인니 줄기세포 공장 개관···양국 R&D 협력 본격화

제약·바이오

대웅, 인니 줄기세포 공장 개관···양국 R&D 협력 본격화

대웅과 인도네시아의 20년 인연이 중대한 도약의 전기를 맞게 됐다. 대웅의 현지법인 대웅바이오로직스인도네시아(이하 DBI)는 치카랑 자바베카 산업단지 내 줄기세포 공장이 인도네시아 식약처로부터 GMP 인증을 취득하고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DBI 줄기세포 공장의 공식 개관을 위해 현지를 찾은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GMP 인증으로 대웅은 인도네시아 제약·바이오 업계와 함께하는 대규모 연구개발사업의 첫발을

강스템바이오 계열사, '화상치료제' 호주 임상 1/2a상 IND 승인

제약·바이오

강스템바이오 계열사, '화상치료제' 호주 임상 1/2a상 IND 승인

강스템바이오텍은 계열사 프리모리스테라퓨틱스의 엑소좀 기반 화상치료제 'PMS-101'이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TGA)으로부터 1/2a상 임상시험계획(CTN)을 승인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호주 CTN은 임상시험 개시를 위한 절차로 국내 임상시험계획(IND)과 동일하게 허가기관으로부터 승인 후 임상시험에 돌입할 수 있다. PMS-101은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기반 화상치료제다. 엑소좀은 조직재생 및 염증억제 효능이 뛰어나, 손상부위의

'ESG' 준비 안 된 차바이오, 글로벌 CDMO 사업 적신호

친환경

[ESG나우]'ESG' 준비 안 된 차바이오, 글로벌 CDMO 사업 적신호

차바이오텍이 환경 부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최하점을 맞았다. 최근 전세계 제약바이오산업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이 파트너 선정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부상한 만큼 회사가 미래 먹거리로 추진 중인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차바이오텍은 전문 외부 컨설팅을 받는 한편 ESG 전담부서 등을 신설하며 개선 작업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31일 한국ESG기준원에 따르면, 차바이

지방서 뽑은 줄기세포를 무릎에 주사···'SVF' 신의료기술 선정

제약·바이오

지방서 뽑은 줄기세포를 무릎에 주사···'SVF' 신의료기술 선정

연세사랑병원은 '자가지방유래 기질혈관분획 주사'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NECA는 '자가지방유래 기질혈관분획 주사(기술명: 무릎 골관절염 자가지방유래 기질혈관분획 관절강내 주사, SVF)'가 켈그렌 로렌스 분류법(KL)에서 관절염 2~3기에 해당하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들의 기능 개선 및 통증 완화에 안전하고 유효한 기술로 평가했다. 이 기술은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강스템바이오, 세포치료제 CDMO사업 순항···"올해 20억 초과 예상"

제약·바이오

강스템바이오, 세포치료제 CDMO사업 순항···"올해 20억 초과 예상"

강스템바이오텍의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이 순항하면서 새로운 캐시카우로 부상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강스템바이오텍은 지난 2020년 12월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받으며 세포치료제 기반 CDMO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총 4개의 프로젝트를 수주해 2022년 기준 총 계약규모는 50억원에 달한다. CDMO사업을 통한 매출액은 2021년 2억2400만원에서 이듬해 8억3900만원으로 4배 가까이 뛰었다. 전체

국내 연구팀, '동종 성체줄기세포 3D 바이오프린팅 인공기관' 이식 성공

제약·바이오

국내 연구팀, '동종 성체줄기세포 3D 바이오프린팅 인공기관' 이식 성공

국내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동종 성체줄기세포 기반 3D 바이오프린팅 인공 기관 이식에 성공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김성원 교수 연구팀은 지난해 8월 세계 최초로 타인의 성체줄기세포를 기반으로 한 난치성 기관 결손 환자용 맞춤형 3D 바이오프린팅 인공 기관(trachea)을 이식했고, 수술 후 6개월의 추적 관찰 결과 성공적인 생착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첨단재생의료 임상 연구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비인후과 김성원 교수, 박선

대웅제약, 인니서 줄기세포 처리시설 허가 획득···'재생의료' 시장 공략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인니서 줄기세포 처리시설 허가 획득···'재생의료' 시장 공략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에서 재생의료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대웅제약은 현지 법인 대웅바이오로직스 인도네시아(Daewoong Biologics Indonesia)가 인도네시아 보건부로부터 줄기세포 처리시설 허가(Lab Operational License)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줄기세포 처리시설 허가는 줄기세포를 연구하고 생산하는 시설에 대한 허가다. 인도네시아 보건부( MOH)와 식약처(BPOM)가 위생, 안전, 품질 관리 등 공정 전반의 역량 검증하고 현장 실사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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