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4대그룹 총수 등 '경제사절단 200명', 李대통령 방중 동행
이재명 대통령의 내년 1월 4~7일 중국 국빈 방문에 4대 그룹 총수를 비롯한 200여명의 경제 사절단이 동행한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가 이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꾸리는 경제사절단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를 포함해 기업인 200여명으로 구성될 것으로 전해졌다. 최태원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 자격으로 이끄는 사절단에는 허태수 GS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