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NW리포트]'중국' 외치던 K-푸드, 이제는 세계로
중국의 내수 경기 침체로 K-푸드 성장세가 더뎌지면서 국내 식품기업이 세계 각국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중국 시장 및 법인 매출이 부진한 데다 중국 리스크에 대한 부담도 있는 만큼, 해외 시장의 중심이 중국에서 미국과 유럽, 동남아시아 등으로 넓어지는 분위기다. K-푸드 열풍도 못 이긴 중국의 부진 2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식품의 중국 수출액은 20억4616만달러(약 2조9953억원)를 기록했다. 지난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