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 서울 7℃

  • 인천 8℃

  • 백령 5℃

  • 춘천 6℃

  • 강릉 7℃

  • 청주 7℃

  • 수원 8℃

  • 안동 9℃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8℃

  • 전주 8℃

  • 광주 8℃

  • 목포 8℃

  • 여수 10℃

  • 대구 6℃

  • 울산 9℃

  • 창원 11℃

  • 부산 9℃

  • 제주 10℃

중소기업 검색결과

[총 466건 검색]

상세검색

밸류업 추진 1년, 코스닥 상장사 참여 고작 0.9%···불성실 공시는 급증

증권일반

밸류업 추진 1년, 코스닥 상장사 참여 고작 0.9%···불성실 공시는 급증

밸류업 프로그램 시행 약 1년이 지났지만, 코스닥 상장사의 참여는 저조하다. 1783개 기업 중 단 17개만 밸류업 공시를 진행했으며, 같은 기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회사는 57.4% 증가했다. 중소기업인 코스닥 상장사들은 이익 부족으로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추진하기 부담스러워하며, 세제 지원과 정책적 유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기업은행, 이달 중 베트남법인 설립 허가 취득 유력

은행

기업은행, 이달 중 베트남법인 설립 허가 취득 유력

지난 2017년부터 추진됐던 IBK기업은행의 베트남법인 설립 인허가 취득 여부가 이달 내로 확정될 전망이다. 여러 정황을 볼 때 기업은행의 베트남법인 설립은 확정적이다. 팜민찐 베트남 총리는 9일(현지 시각) 정부의 경제 성장률 8% 목표 달성을 위한 행정 절차 단축, 사업 여건 개선, 사회·경제적 발전 촉진을 위한 여러 주요 과제와 솔루션 등을 담은 교서를 베트남 정부 각 부처와 정부 기관, 지방정부 등에 하달했다. 팜 총리는 정부의 금융 정책을

'다 같은 AI 아냐' 스타트업 투자금 어디로 몰렸나 보니

비즈

[카드뉴스]'다 같은 AI 아냐' 스타트업 투자금 어디로 몰렸나 보니

경기 한파가 불어닥친 대한민국, 스타트업 투자 시장도 얼어붙었습니다. 스타트업 투자 정보 플랫폼 더브이씨에 따르면, 국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대상 투자는 2021년 이후 내리막 길을 걷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스타트업 투자 건수는 1336건으로, 전년 대비 27.3% 감소했습니다. 스타트업 투자가 가장 급격하게 감소했던 2023년보다도 감소율이 높았습니다. 스타트업 투자 금액도 7조5815억원이었던 2023년보다 1조4952억원 줄어든 6조863억원으로 집계됐습니

중소기업인들 만난 최상목 경제부총리 "中企 익스프레스 핫라인 가동"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중소기업인들 만난 최상목 경제부총리 "中企 익스프레스 핫라인 가동"

경제안전·민생경제 활력을 위한 간담회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다. 이날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김덕재 IT여성기업인협회장,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원제철 한국국제물류협회장, 장규진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조창현 대전세종충남북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외국인 근로자 1인당 인건비가 302만4000원이라는데···

비즈

[카드뉴스]외국인 근로자 1인당 인건비가 302만4000원이라는데···

뽑고 싶어도 지원하는 사람이 없다는 중소기업. 한국인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외국인 근로자로 채워지고 있는데요. 특히 제조업에서 더 많이 나타나는 외국인 의존, 실제 현장은 어떤 상황일까요? 최근 중소기업중앙회는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중소제조업체 1225곳을 대상으로 '2024년 외국인력 고용 관련 종합 애로 실태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92.2%가 한국인 구인에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91.3%였던 지난해 같은 조사보다 한국인 구인에 어

저생산성 업종에 쏠리는 은행 기업 대출···'신용리스크' 경고등

은행

저생산성 업종에 쏠리는 은행 기업 대출···'신용리스크' 경고등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로 기업 대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은행권의 잠재 부실 확대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은행권의 기업 대출이 저부가가치·저생산성 업종에 집중돼 자산 건전성 악화는 물론 국가적인 성장 잠재력이 위축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7일 중소기업 및 금융권 관계자들과 만나 중소기업 금융의 향후 추진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이 원장은 가계대출과 부동산 금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권 中企대출 구태의연···자금지원 환경개선 추진"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권 中企대출 구태의연···자금지원 환경개선 추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대출 중심으로 이루어진 중소기업금융의 실태를 보면 신용보다는 담보와 보증에 크게 의존하는 현상이 고착화돼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7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금융권의 손쉬운 가계대출과 부동산 금융은 확대되는 반면 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은 위축되고 있다는 점에 깊은 우려를 느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이 원장을 비롯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재근 국

포스코인터, 중소·벤처기업에 해외 판로 개척 지원

중공업·방산

포스코인터, 중소·벤처기업에 해외 판로 개척 지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원 기업들을 대상으로 금액 지원을 포함,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해외 바이어와 수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대표적인 성공사례로는 카사바 전분을 기반으로 바이오 생분해성 플라스틱 수지와 이를 응용한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스타트업 '그린웨일글로벌'의 수출에 기여한 성과다. 포스코인터내셔

금감원, 5대 금융지주·삼성과 中企 저탄소 전환 돕는다

금융일반

금감원, 5대 금융지주·삼성과 中企 저탄소 전환 돕는다

금융감독원은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 삼성전자와 중소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등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저탄소 전환과 관련 규제대응 등을 위해 필요한 자금을 참여기관들이 저금리로 공급하도록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산업계와 금융계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하는 모범사례로, 향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한 자리 모인 5대 금융지주 회장···"中企 돕고 상생금융 실천"(종합)

은행

한 자리 모인 5대 금융지주 회장···"中企 돕고 상생금융 실천"(종합)

한 자리에 모인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 회장들이 중소기업 저탄소 전환 지원에 뜻을 모았다. 5대 금융지주는 탄소감축에 나서는 중소기업에 저금리 대출을 공급해 '상생금융'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각국의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탄소배출 비용을 절감한 중소기업들의 대외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후 은행연합회 3층 회의실에서 5대 금융지주와 삼성전자와 함께 중소기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