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JW중외제약, 3분기 매출 1766억원···영업이익 263억원
JW중외제약은 올해 3분기 주요 오리지널 전문의약품의 성장세와 함께 수액제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은 176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263억원으로 1.6%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97억원으로 흑자 전환을 이뤘다. 영업이익률은 일회성 기술료 수익 없이 14.9%를 기록했다. 주요 부문별로 살펴보면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1494억원으로 전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