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르노그룹 주요 임원 잇단 방한···내년 오로라프로젝트 성공 '기대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르노그룹 뤼크 쥘리아 부회장 등 그룹의 주요 임원들이 잇달아 한국을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르노코리아의 신차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내년 하이브리드 중형 SUV를 비롯한 오로라 프로젝트 차량들에 큰 기대감을 보였다. 르노그룹의 최고 과학 책임자(CSO)인 뤼크 쥘리아 부회장은 지난 13일 경기도 용인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를 찾아 커넥티비티 시스템과 서비스 개발 상황을 점검했다. 뤼크 쥘리아 부회장은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