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우리금융, 새 사외이사 후보에 지성배·윤수영 추천
우리금융지주 이사회에 지성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와 윤수영 전 키움증권 부사장이 합류한다. 우리금융은 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지성배 이사와 윤수영 이사를 임기 2년의 새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에선 사외이사 7명 중 ▲노성태 ▲박상용 ▲정찬형 ▲장동우 등 4명의 이사가 임기 만료를 맞는다. 그 중 노성태·박상용·장동우 이사가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우리금융은 지성배·윤수영 후보에게 그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