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지역별 맞춤형 건강정책 수립 위한 빅데이터 분석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구민의 건강위험요인을 발굴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건강정책 수립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북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근 5개년 의료이용지표와 연구자료(2014년~2018년), 통계청 자료를 활용해 동별 ▲건강관리 수준 ▲만성질환현황 ▲치매현황 ▲사업장별 건강현황 등 4개 분야로 나눠 분석했다. 먼저 건강관리 분석 결과에 따르면 광주시 기준 북구의 건강관리 수준은 양호하나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