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 방역 지원
무주군은 정부의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개학 2주 연기 조치에 따라 관내 어린이집 8곳과 지역아동센터 6곳에 대해서도 휴원을 2주일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무주군은 17일과 18일 양일간 각 시설들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으며 손소독제(330개)와 살균제(90개), 마스크(4,300장)등 코로나19 예방물품 등을 배부했다. 또 휴원 중 긴급보육과 긴급돌봄 등에 대한 운영현황을 비롯해 예방물품 관리실태, 방문자 통제 등 코로나19 대응 운영 전반에 관한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