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장애인에겐 ‘독’이 아닌 복덩이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시력을 잃은 독일 군인들의 생활을 돕기 위해 동원된 셰퍼드. 바로 시각장애인도우미견의 시초인데요. 몸이 불편한 장애인을 돕는 것은 시각장애인도우미견만이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장애인도우미견을 생각하면 많은 사람들이 시각장애인과 함께 움직이는 시각장애도우미견을 떠올리기 마련인데요.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청각장애인을 돕는 청각장애인도우미견도 있습니다. 청각장애도우미견은 생활의 여러 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