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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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장 회식의 황당한 문화···여성 차별 논란에 휩싸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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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장 회식의 황당한 문화···여성 차별 논란에 휩싸였다고?

일본 어느 건설 회사의 회식 날, 여성들이 갑자기 남직원들을 향해서 "회식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며 절을 합니다. 이것은 '도게자'라고 하는 일본식 절인데, 상당히 수치스러운 행위로 인식되죠. 영상을 본 청소년들은 "여성들은 취업하면 남성 상사들에게 저렇게 끔찍한 취급을 당해야 하냐"며 분노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직장인들은 황당해했는데요. 해당 여성들은 회식을 하는 회사에서 일하는 게 아니라, 여관에서 음식 서빙을 위해 고용한 아르

'노안'으로 유명해진 일본 아나운서, 직장 내 따돌림 피해자일까

소셜

[카드뉴스]'노안'으로 유명해진 일본 아나운서, 직장 내 따돌림 피해자일까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일본의 노안 아나운서'가 화제였는데요. 부장님 연배로 보이는 외모를 지녔다고 주목받은 '우에가키 코타로'는 2001년생의 신입 아나운서죠. 그가 입사한 방송국 '후지TV'는 쾌활한 미남미녀를 아나운서로 뽑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그렇기에 기존의 아나운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그는 눈에 띄는 존재가 됐습니다. 그의 화제성을 인지한 방송국은 그의 남다른 외모를 강조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선배 아나운서들이

"회사만 오면 화나!" 사춘기 못지않은 '직춘기'···당신도?

비즈

[카드뉴스]"회사만 오면 화나!" 사춘기 못지않은 '직춘기'···당신도?

직장생활이 권태롭게 느껴지고, 짜증도 나고, 불안감도 들고… 이런 분들 많을 텐데요. 사춘기 때의 감정과 닮아 이럴 때를 '직춘기'로 부르기도 합니다. 인지도는 낮아도 들으면 바로 무슨 뜻인지 알 수 있는 용어 직춘기.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약 3명은 현재 직춘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춘기를 겪는 이유에 대해서는 성과 대비 보상이 만족스럽지 않아서(45.7%)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래도 다닐래?'급 회사들···"임신은 번갈아가며 해라"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이래도 다닐래?'급 회사들···"임신은 번갈아가며 해라"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화가 나는 걸 넘어 어이없는 수준의 경험을 겪기도 하는데요. 가짜 웃음도 안 나올 정도의 최악 경험들, 뭐가 있을까요? 기업정보 플랫폼 잡플래닛 회원들이 꼽은 '레전드 오브 레전드' 기업 리뷰를 살펴봤습니다. ▲제 2회 잡플래닛배 리뷰어워드 '잡춘문예' - 잡플래닛이 선정한 후보 리뷰 중 독자 256명이 투표(최대 2개 복수응답) 결과를 반영 먼저 '직원을 사람으로 안 보나?' 싶은 '인류애상실상' 부문 수상 리뷰들입니다. 이 부문에

우리 회사의 ‘일잘러’와 ‘일못러’들···나는 어느 쪽?

[스토리뉴스 #더]우리 회사의 ‘일잘러’와 ‘일못러’들···나는 어느 쪽?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이런저런 사람을 만나고 겪기 마련. 특히 직장에는 갖가지 유형의 인물들이 상주하는데, 그렇다보니 ‘와, 세상에 이런 사람이!’(감탄) 싶은 이가 있는 반면 ‘와… 세상에 이런 사람이…’(한심) 싶은 이들도 있다. 이를테면 맡은 일을 잘 수행하는 일명 ‘일잘러’ 동료와 그 반대인 ‘일못러’ 동료.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잘’과 ‘못’의 차이는 무엇이고 각각 어떤 유형일까?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최근 직장인 1,267

점심 메뉴는 여러분이 정해~ 일단 난 짬뽕

[카드뉴스]점심 메뉴는 여러분이 정해~ 일단 난 짬뽕

직장인이 출근해서 하는 건 일뿐만이 아닙니다. 점심도 먹어야 하지요. 1시간 남짓 주어지는 소중한 점심시간, 직장인들은 과연 이 시간을 즐겁게 보내고 있을까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781명한테 점심시간에 관한 설문을 실시했습니다. 우선 직장에서의 점심시간이 즐거운지를 묻는 질문. 절반이 채 되지 않는 350명만이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나머지 응답자 중 157명은 즐겁지 않다, 274명은 별 생각 없다고 말했는데요. 즐겁지 않은 이유는 여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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