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잊을만하면 또”···매각설에 시달리는 대우건설
최근 두산솔루스를 인수한 사모펀드(PEF) 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 등이 대우건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우건설 매각설이 재차 나오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대우건설이 작년 실적 개선에 성공한 만큼 기업가치가 적당히 높아짐에 따라 인수 희망자들이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건설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만 봐도 2533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465.4%나 급등한 수치다. 앞서 이동걸 K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