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주천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본격 추진
진안 주천면(면장 안용남)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성공모델을 만들기 위해 본격적인 실시설계에 들어갔다. 주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16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으며, 총 사업비 55억 원을 들여 복합문화 건강센터, 건강도서관, 교통환경 취약공간 개선, 가로경관 정비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9차례의 회의를 거쳐 면민들이 필요로 하는 최적의 의견을 모아 지난 8월 기본계획을 확정했으며 최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