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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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검색결과

[총 8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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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회장 "외형과 손익이 미래의 생존까지 보장하지 않아"

금융일반

진옥동 회장 "외형과 손익이 미래의 생존까지 보장하지 않아"

"1등은 외형과 손익 등 숫자로 결정됩니다. 하지만 외형과 손익이 미래의 생존까지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재무적으로 뛰어난 회사라도 고객과 사회의 신뢰를 받지 못한다면 이는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는 모래성과 같기 때문입니다." 신한금융그룹은 진옥동 회장이 최근 주주들에게 발송한 서신을 통해 '지속 가능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일류(一流)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진 회장은 주주서신에서 ▲스캔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올해 내부통제 확립 및 비즈니스 혁신 집중"

금융일반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올해 내부통제 확립 및 비즈니스 혁신 집중"

신한금융지주는 26일 오전 10시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제24기 정기 주주총회 및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인 재무제표 결산 및 이사 선임의 건 등을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주총회에서는 기타비상무이사인 정상혁 신한은행장을 포함해 사외이사의 신규 및 재선임 안건 등이 진행됐다. 임시 이사회에서는 올해 이사회 의장으로 지난해 처음 선임됐던 윤재원 사외이사가 재선임됐다. 이날 진옥동 회장은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

日서 해외투자자 만난 진옥동 회장···신한금융 '밸류업' 노력 홍보

은행

日서 해외투자자 만난 진옥동 회장···신한금융 '밸류업' 노력 홍보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2일부터 나흘간 일본에서 현지 주요 금융기관 및 기관 투자자들과 만나는 올해 첫 해외 IR(투자설명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진 회장은 방일 기간 동안 최근 고조된 한국 금융시장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국내외 업권 동향을 공유했다. 진 회장은 일본 금융청, 일본은행(BOJ) 등에 이어 다이와증권, 미즈호, SMBC 등의 주요 투자자들과 만났다. 국내외 정치·경제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도 빠르게 안정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목표보다 목적에 공감해야"

금융일반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목표보다 목적에 공감해야"

"목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나타내고 목적은 왜 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구성원 모두가 목적에 공감해 간다면 '일류 신한'에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9~10일 경기도 용인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신한경영포럼'에 참석해 이 같이 당부했다. 올해 신한경영포럼에는 진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CEO 및 임원, 본부장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이번 경영포럼에서는 그룹의 신년 경영 슬로건인 '고객중심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내부통제를 핵심 경쟁력으로···임직원 윤리의식 강화"

금융일반

[신년사]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내부통제를 핵심 경쟁력으로···임직원 윤리의식 강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임직원 윤리의식을 강화해 .내부통제를 신한의 핵심 경쟁력으로 확고히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진 회장은 2일 신년사를 내고 "지난해 내부통제에 역점을 두고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지만, 고객과 사회의 눈높이에 부족한 점이 있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진 회장은 올해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를 확립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관리 감독, 평가, 모니터링 전반을 꼼꼼히 살펴 실질적인 내부통제 체계가 구동될 수 있도록 하

금감원장-금융지주 회장들 '금융상황 점검회의'

한 컷

[한 컷]금감원장-금융지주 회장들 '금융상황 점검회의'

(왼쪽)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귀엣말을 하고 있다. 이번 점검회의는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5대 금융지주 회장에게 탄핵 정국 국면 등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에도 기업 등 경제주체의 경제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자금운용해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람이 바뀌면 돛 조정" 진옥동, 은행·보험 남기고 싹 바꿨다(종합)

금융일반

"바람이 바뀌면 돛 조정" 진옥동, 은행·보험 남기고 싹 바꿨다(종합)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대폭 교체하는 초강수를 두며 쇄신의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금융권에서는 신한금융이 주력 계열사의 경우 기존 체제를 유지한 채 일부 중소형 게열사에서 대대적인 수장 교체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으나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등 굵직한 계열사에서도 CEO 교체에 단행하며 고강도 인적쇄신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앞서 KB금융과 우리금융이 은행장 교체에 나선 가운데 신한금융

진옥동 "신한투자증권 사태 충격···심각성 깊이 받아들여"

증권·자산운용사

[홍콩IR 2024]진옥동 "신한투자증권 사태 충격···심각성 깊이 받아들여"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상장지수펀드(ETF) 선물 매매 운용 사고로 1300억원대 손실을 입은 신한투자증권에 대해 큰 충격을 받았으며 심각성을 깊게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현지시간) 홍콩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인베스트 K-파이낸스 홍콩 IR 2024' 행사 종료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진옥동 회장은 "아직 감사가 진행 중이라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다"면서도 "라임이나 젠투사태에 이어 이번까지 계속해서 아픈 모습이

홍콩IR 참석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기업가치 제고계획 성실히 이행"

은행

홍콩IR 참석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기업가치 제고계획 성실히 이행"

신한금융그룹은 진옥동 회장이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홍콩에서 진행된 투자설명회인 'Invest K-Finance'(홍콩 IR)에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지자체·금융권이 공동주관한 이번 홍콩 IR은 싱가포르, 런던, 뉴욕에 이어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금융산업 및 금융사들의 경영전략, 기업가치 제고 계획 등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진행됐다. 진옥동 회장은 13일에 열린 본 행사에서 해외 투자자들에게 한국 자본시장 활성화 전략 및 글로

진옥동·함영주, 밸류업 안착 위한 조건··· '자본효율성·세제 확대' 제시

증권일반

[홍콩IR 2024]진옥동·함영주, 밸류업 안착 위한 조건··· '자본효율성·세제 확대' 제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정책의 고도화를 위해 자본효율성 제고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제도 안착을 위해 세제 인센티브를 확대해야 한다는 견해를 드러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지난 13일(현지시간) 홍콩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인베스트 K-파이낸스 홍콩 IR 2024' 행사 종료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진옥동 회장은 "주주환원율을 높이는 건 밸류업 프로그램의 본질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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