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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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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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산악모임카페 관련 14명 추가 확진···총 29명

수도권 산악모임카페 관련 14명 추가 확진···총 29명

산악모임카페 관련 확진자가 또 늘었다. 1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수도권 산악모임 카페와 관련해선 14명이 추가돼 총 29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권준욱 부본부장은 “수도권 산악모임카페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14명이 추가 확진됐다”면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9명”이라고 말했다. 수도권 산악모임카페에서 감염된 선행 확진자가 충남 홍성에서 친인척에게 전파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날 추가된 14명 중 충남 확진자만

오늘(1일)부터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공급···중증환자에 투약

오늘(1일)부터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공급···중증환자에 투약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가 1일부터 국내에 공급된다. 렘데시비르는 미국 제약회사 길리어드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제로 체내에 침투한 바이러스의 유전 물질 복제를 막는 방식으로 바이러스를 억제한다. 애초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 효능을 입증하지 못하다가 최근 코로나19 환자 대상 임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질병관리본부(질본)는 렘데시비르 수입자인 길리

박능후 “질본과 복지부 사이 아무런 오해 없다”

박능후 “질본과 복지부 사이 아무런 오해 없다”

질병관리본부의 질병관리청 승격과 관련돼 보건복지부와 갈등이 있는 것처럼 비쳐졌지만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우리 간에는 아무런 오해가 없다”고 해명했다.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박능후 장관은 그간 복지부와 질본 사이에 잡음이 있었던 것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질병관리청 승격 시 복지부와의 업무분장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질문했다. 박 장관은 “청과 부는 기능의 구분이다. 우리

질본,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이달 내 예방접종 당부

질본,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이달 내 예방접종 당부

보건당국이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15일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에 따르면 올해 45주(11월 3∼9일) 독감 의사환자(의심환자)분율이 외래환자 1000명당 7명으로 유행기준을 초과했다. 2019∼2020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은 외래환자 1000명당 의사환자 5.9명이다. 유행주의보가 발령되면 9세 이하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자, 심장질환자, 폐질환자, 신장기능장애환자 등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 검사 없이 항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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