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화위복' 이룬 청담글로벌, IPO 흥행 실패 딛고 급등주 된 비결
IPO(기업공개) 흥행에 실패했던 청담글로벌이 상장 후 6거래일 만에 두 배 넘게 급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청담글로벌은 매출이 중국에 편중됐다는 이유로 외면 받았지만 단기 호재가 유입되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한 모습이다. 증권가는 청담글로벌의 저평가된 성장성에 주목하고 있지만 일각에선 장기적인 투자매력이 부족하다는 우려도 나온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청담글로벌은 전날 투자경고종목에 지정됐다. 지난 3일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