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기 ‘100대 과제’ 이어받을 차기 금투협회장은?···“정회동 전 KB증권 대표 출사표”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이 연임을 포기하고 다음 회장 선거에 불출마할 것을 공식화하면서 그가 야심차게 주도했던 ‘100대 과제’를 과연 누가 이어받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선 차기 회장 후보로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대표, 김봉수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날 정회동 전 KB증권 대표가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앞서 지난 10월 한국거래소 차기 이사장 후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