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측 “15년 동안 얼굴 못 본 아버지 빚 10억 갚아”
배우 차예련(본명 박현호)이 아버지를 대신해 15년간 약 10억의 빚을 갚아왔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안타까운 가정사가 알려지며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28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차예련 아버지의 사기 관련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맞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차예련은 19살 때 아버지의 부도로 가족들이 흩어져 살게 된 이후 아버지와 왕래가 없었고 아버지의 빚을 대신 갚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차예련이 연예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