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업계 “내수서 멈춘 동력,수출·트렌드 읽기로 해답 찾자”
-국내에선 원가 압박에 값 올리면 비난여론 뭇매 냉가슴-해외 시장선 잇단 청신호…웰빙·힐링상품 개발로 극복국내 식음료에 있어 2013년은 악재의 연속이다. 경기 불황이 길어지면서 내수 성장동력은 이미 사라졌다. 특히 식음료업계의 한 축인 제과업계의 경우 주된 고객층인 유소년과 청소년 인구가 저출산 풍조 탓에 매년 줄고 있어 고정적인 구매층이 사라지고 있는 상황이다.아울러 원·부재료의 가격 폭등으로 생산 원가에 대한 부담이 상당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