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운용 조직개편 단행···채권운용‧대체투자 강화
대신자산운용은 채권운용과 대체투자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코로나19 이후 불확실성 확대 등 미래 경영환경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이다. 대신자산운용은 기존의 5그룹 9본부를 6그룹 11본부로 재편해 채권과 대체투자의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했다. 기관자금 수요를 충족해 종합자산운용사로서의 위상과 내실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대신자산운용은 기존 패시브운용그룹에 있는 채권운용 부문을 독립시켜 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