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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파산 선고···피해자 10만명 구제율 0%
위메프가 대규모 미지급금과 미환불 사태 끝에 서울회생법원에서 회생 절차를 마치고 파산 절차에 돌입했다. 피해자는 약 10만8000명, 피해액은 5800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임대선 변호사가 파산관재인으로 지정됐으며, 내년 1월 6일까지 채권 신고가 가능하다. 자산 현금화 후 임금 등 재단채권만 변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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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파산 선고···피해자 10만명 구제율 0%
위메프가 대규모 미지급금과 미환불 사태 끝에 서울회생법원에서 회생 절차를 마치고 파산 절차에 돌입했다. 피해자는 약 10만8000명, 피해액은 5800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임대선 변호사가 파산관재인으로 지정됐으며, 내년 1월 6일까지 채권 신고가 가능하다. 자산 현금화 후 임금 등 재단채권만 변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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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회생절차 통해 정상화 추진···모든 채권자 변제 최선 다할 것"
긴급한 기업회생 신청으로 금융시장에 충격을 준 홈플러스가 4월 1일 오후 공식 입장문을 통해 사과와 함께 향후 계획을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번 회생 신청으로 인해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국회와 정부에 걱정을 끼친 점 깊이 사과한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현재 금융감독원이 실시 중인 조사 및 검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당국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홈플러스는 무리한 채권 발행과 매입채무유동화(A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