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 1인가구 예산안 중 실효성 낮은 사업비 65억원 삭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채인묵 의원)는 지난 1일 2022년 1인가구특별추진단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서울시가 제출한 122억 3,800만 원에서 실효성이 부족하거나 시민 체감도가 낮은 사업비 65억 1,600만 원을 삭감했다. 전액 삭감된 골목길 스마트보안등 설치 추진(29억 9,900만 원)은 서울시의 타 실·국 사업 및 중앙정부의 사업과 유사·중복되고, 주민 안심교류존 운영(1억 4천만 원)은 1회성 안전거래를 위한 기존 공간이 충분하므로 별도의 공간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