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범죄도시2' 팬데믹 이후 첫 '천 만 영화' 됐다···한국영화 20번째
마동석·손석구 주연의 범죄액션 영화 '범죄도시 2'가 코로나19 엔데믹 시대 첫 천 만 영화의 주인공이 됐다. 25일째인 11일 기준 관객수 100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28번째로 '천만 클럽'에 제목을 올리게 됐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 2' 누적 관객수가 이날 오후 1시 50분께 100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8편의 외화를 제외하면 한국영화로선 역대 20번째다. 2019년 5월 개봉한 '기생충' 이후 3년 만이다. 개봉 초반부터 관객 몰이에 성공하며 흥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