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보건복지부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수 신부)은 최근 보건복지부 제2차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에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은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수행을 목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시설 ▲장비 ▲인력 ▲표준작업지침서 등을 모두 갖춰 복지부로부터 지정받은 의료기관이다. 첨단재생의료는 사람의 신체 구조나 기능을 재생·회복 또는 형성하거나 질병의 치료·예방을 목적으로 인체세포 등을 이용하는 치료로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