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고양시장 “청년친화도시로 성장···일자리 기반 탄탄”
고양시는 올해 1월 청년 전담부서를 신설, 청년들의 현실을 반영한 적극적인 지원정책과 함께 청년친화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청년문제는 어느 한 분야가 아닌 각종 사회문제가 집약된 복합적인 현실”이라며 “고양시는 일시적인 지원에 급급하기보다는 보다 근본적인 기회와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부터 취업·창업까지… 빈틈없이 챙기는 청년 일자리 고양시의 경제 지도는 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