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년 창업농 지원사업 대폭 확대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농축산업에 종사하며 꿈을 키우는 청년 창업농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미래 산업 육성 및 농축산물에 대한 고품격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인천의 미래 농업을 이끌어 나갈 스마트한 청년창업농의 정착을 지원하고 농업의 미래 산업 육성을 키우기 위해 지원을 강화한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예정자 포함)이며 소득과 재산이 일정수준 이하인 자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