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청렴 북콘서트 개최···“부조리 근절 최선”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31일 ‘청렴 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콘서트는 책과 영상을 결합한 온라인 독서 교육 콘텐츠로, 공사 사장 및 상임감사와 직원이 참여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선정하고 전문가가 소개하는 청렴 필독서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원전 자재 납품 비리 사건 등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해 공직자로서 마주칠 수 있는 부조리 상황에 대해 현실감 있게 풀어나간 정진영 작가의 ‘젠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