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2022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5월 8일까지 개최

전남 완도군은 4월 9일부터 5월 8일까지 청산도 화랑포길 일원에서 '청산도의 봄, 회복의 시작'을 주제로 '2022 청산도 슬로걷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청산도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위주로 진행하며 오프라인 프로그램(야외 진행)은 소규모 사전 예약 및 시간차를 두고 운영할 방침이다. 주요 행사로는 섬 환경을 보호하고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자는 취지의 'Low 플라스틱 캠페인'을 진행한다. 청산도에

[NW포토]느려서 행복한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막 올라

‘느림은 행복이다’ 주제로 ‘2019 청산도 슬로걷기축제’의 막이 올랐다. 지난 13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드라마 ‘봄의 왈츠’ 세트장에서 신우철 군수와 군민, 관광객, 탤런트 손현주, 고창석 씨와 함께 나비 2천 마리를 유채꽃밭에 날리는 ‘나비야, 청산 가자!’와 우리나라 최초로 100만 관객을 모았던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 오정해 씨가 ‘인생과 청산도’를 주제로 ‘청산도 힐링 코트’를 진행해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019 청산도

오는 6일 ‘2019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개막

오는 6일 막을 올리는 ‘2019 청산도 슬로걷기축제’를 앞두고 청산도 전 주민들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편제 세트장 일원에 유채꽃 단지를 조성하고, 축제 때 만개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를 하고 있다. 또 휴경 농지 및 도로변에 리빙스턴데이지, 펜지 등 꽃 묘 2만 본을 심고, 화단 및 포토존 등을 설치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드라마 세트장, 범바위, 도청리, 지리, 신흥리 해변가 등 주요 관

‘삶의 쉼표’를 찾아 떠나는 ‘완도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개최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 청산도가 유채꽃의 노란빛으로 물든 가운데 ‘2019 청산도 슬로걷기축제’가 오는 4월 6일 막이 오른다. 올해는 ‘느림은 행복이다’주제로 힐링 여행, 나눔 여행, 공정여행, 가치 있는 여행 등 4가지 테마로 청산도 전역에서 한 달간 열린다. 힐링 여행은 청산 주민들의 여유로운 삶을 느끼고 들여다보고, 나눔 여행은 앱을 설치해 걷는 만큼 ‘꽃씨’가 기부돼 사계절 꽃피는 청산도로 아름답게 가꾸는 아름다운 기부문화에 동참할

손보협회 호남본부, 전남 완도署 청산파출소에 ‘교통안전물품‘ 전달

손해보험협회 호남지역본부(본부장 김양식)는 지난 5일 전남 완도군에서 열리는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에 맞춰 행락지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남 완도경찰서 관내 청산파출소(문홍재 소장)에 ‘교통안전물품‘인 전자신호봉 50개 전달식을 가졌다. 손보협회 호남본부는 경찰청의 “보행자 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추진 사업과 전라남도지역 교통약자 배려를 위해 매년 교통사고 예방 물품을 일선 경찰서에 전달해 오고 있다. 김양식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