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결혼이민자 통번역 인력 양성 발대식 가져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8일 광양지역 결혼이민자 여성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통번역 전문인력 양성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이 사업은 결혼이민자 통번역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이들에게 자아실현의 기회와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또 이들이 광양시 기업 통번역 및 다문화가정 내 소통의 창구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시키는 것이 사업의 궁극적 목표다. 광양시건강가정 •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