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영국 런던서 언팩 행사···폴더블폰 시장 경쟁 ↑큰 화면 갖춘 '갤럭시 Z 와이드 폴드' 선보일 전망

삼성전자가 오는 7월 기존 폴더블 라인업을 확장하는 새로운 '와이드(Wide)' 모델을 앞세워 차세대 폴더블폰을 공개할 전망이다.
12일 인도 인디안 익스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7월 22일 영국 런던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차세대 폴더블폰인 갤럭시 Z 폴드 8과 함께 와이드 모델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갤럭시 Z 와이드 폴드의 구체적인 사양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와이드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 기존 모델보다 디스플레이 면적을 넓히거나 화면 비율에 변화를 준 새로운 폼팩터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아울러 인디안 익스프레스는 이번 시리즈에서 S펜의 기능도 더욱 강화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중국 제조사를 비롯한 안드로이드 경쟁사들이 S펜 지원을 확대하며 삼성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 역시 S펜 사용성을 극대화해 폴더블 시장에서 초격차를 유지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현재 폴더블폰 시장은 한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최근 애플까지 시장 참전을 선언하면서 향후 폴더블폰 시장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한편, 이번 런던 언팩에서는 갤럭시 Z 폴드 8 외에도 새로운 갤럭시 워치 시리즈가 함께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삼성은 지난해 뉴욕에서 폴드 7 시리즈를, 올해 2월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S26 시리즈를 선보였다.
뉴스웨이 전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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