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금융개혁 현장 체감도 높이겠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금융개혁의 현장 체감도를 더욱 높이고 앞으로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임 위원장은 1일 금융개혁 100일 주요 성과를 설명하는 기자간담회에서 “금융개혁 자체는 시한이 없는 것”이라며 “금융개혁을 주어진 임기 내에 해야할 일에서 사라지지 않게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위원장은 지난 100일간의 금융개혁을 체감하기 힘들다는 지적에 “수요자와 현장 중심으로 속도감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