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대한민국 초고가 전세 아파트들···보증금 얼마길래
2018년은 전세 시세가 전반적으로 하락곡선을 그은 한 해. 그럼에도 ‘억 소리’ 날 법한 전세 거래들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이 2018년 국토교통부의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를 분석, 시도별 최고 거래가를 정리했는데요. 전세보증금 전국 1위를 차지한 곳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갤러리아포레였습니다. 지난해 11월 보증금 50억원에 거래된 것인데요. 전용면적 3.3㎡당 금액은 6,085만원입니다. 최고가 2위 지역은 경기도로, 성남 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