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한국가스공사, '초저온 LNG 펌프' 국산화 나선다
한국가스공사가 '초저온 LNG 펌프' 국산화를 위해 ㈜현대중공업과 손잡았다.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생산기지 사용에 핵심 설비인 '초저온 LNG 펌프' 국산화를 위해 ㈜현대중공업 터보기계와 실증 지원 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초저온 LNG 펌프는 영하 163℃의 액화천연가스(LNG)를 이송하기 위해 저장탱크와 선박에서 사용되는 고부가가치 기자재다. 2020년에 국산화를 위한 정부 국책과제로 선정된 이후 3년에 걸친 연구 끝에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