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결정 중요한 총선연기···영수회담서 결론 나올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4·15 총선을 연기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총선 연기를 위해선 대통령의 결정이 중요한 만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영수회담에서 결론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28일 국회서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대표는 영수회담을 갖는다. 이날 영수회담은 코로나19를 대응하기 위해 문 대통령이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도 사태가 위중한 만큼 영수회담에 응했다. 이번 영상회담에선 4·15 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