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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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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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변전소 화재···출근시간 한파 속 3만8천가구 정전

인천 변전소 화재···출근시간 한파 속 3만8천가구 정전

한파경보가 내려진 인천에서 변전소 화재로 출근 시간대 3만8천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8일 인천소방본부와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8분께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신부평변전소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변전소에서 전기를 공급하는 부평구 갈산동·삼산동, 계양구 효성동·작전동 등지 3만7천939 가구(한전 추정)에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으로 주민들은 강추위

출근길 전국 ‘최강 한파’···빙판길 주의

[오늘의 날씨]출근길 전국 ‘최강 한파’···빙판길 주의

목요일인 7일, 낮에도 전국에 한파가 몰아치는 맹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어제에 이어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오전까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 영향에 든다고 예보했다. 전날 밤에 이어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와 충청권내륙, 수도권남부서해안 등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겠다. 또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내륙, 경남

출근길 ‘최강 한파’···아침 최저기온 영하 15도

[오늘 날씨]출근길 ‘최강 한파’···아침 최저기온 영하 15도

수요일인 5일,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한파 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뚝 떨어지면서 최강 한파가 찾아오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전국이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며 맑고 추운 가운데 남부지방은 새벽까지는 흐리고, 제주도는 구름이 많이 끼다가 새벽부터 오후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9도, 춘천 -12도, 강릉 -5도, 대전 -8도, 대구 -5도,

전국 영하권, 세밑 최강 한파···미세먼지 ‘좋음’

[오늘 날씨]전국 영하권, 세밑 최강 한파···미세먼지 ‘좋음’

금요일인 28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종일 영하권에 머무는 최강 한파가 이어지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찬기운이 더해져 세밑최강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부지역에는 새벽에 많은 눈이 쌓이면서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지와 울릉도·독도 10~30㎝, 전라서해안과 제주도(산지 제외)에서 2~7㎝, 충남서해안과 전라내륙

출근길 매서운 한파, 전국 건조특보···낮부터 점차 기온 올라

[오늘 날씨]출근길 매서운 한파, 전국 건조특보···낮부터 점차 기온 올라

화요일인 30일, 전국에 아침부터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부터는 다소 기온이 오르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중부지방과 전북·경북 일부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상당수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다. 보온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겠다. 여기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릴 뿐만 아니라 불이 번지기 쉬운 상황이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곳곳과 동해안, 영남 대

출근길 ‘최강 한파’ 계속···일부지역 산발적 눈, 건조특보 화재 주의

[오늘 날씨]출근길 ‘최강 한파’ 계속···일부지역 산발적 눈, 건조특보 화재 주의

월요일인 29일, 전국에 중부지방과 전북·경북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많은 지역에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강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남부와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전라서해안은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남부, 경상서부내륙에는 낮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3∼

‘최강 한파’ 닷새째 계속···어제보다 더 추워

[오늘 날씨]‘최강 한파’ 닷새째 계속···어제보다 더 추워

금요일인 26일, 오늘 날씨는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전남 서해안은 아침까지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전북 서해안과 제주도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에 5~15㎝, 전남서해안에 1~3㎝, 제주도산지에 2~5㎝다. 비가 내릴 경우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는 5~10㎜, 전남서해안과 제주산지는 5㎜다.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 내륙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그 밖

‘최강 한파’ 계속,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워···낮에도 영하권 추위

[오늘 날씨]‘최강 한파’ 계속,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워···낮에도 영하권 추위

목요일인 25일, 전날에 이어 올겨울 최강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전남서서해안은 아침까지 눈이 올 예정이다. 예상 적설은 울릉도·독도에 5~15cm, 전남서해안에 1cm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에 5~10mm, 전남서해안에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7도로

올겨울 가장 추운 날씨···“코를 훌쩍일 필요가 없다”

[소셜 캡처]올겨울 가장 추운 날씨···“코를 훌쩍일 필요가 없다”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며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은 기온에 칼바람까지 더해지며 한낮의 기온도 영하권을 벗어나지 못했는데요. 전국을 꽁꽁 얼게 한 역대 최강 수준의 한파에 네티즌의 다양한 경험담(?)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파와 미세먼지를 오가는 극단적인 겨울 날씨에 대한 언급도 많습니다. 또한 이 추위를 바깥에서 견뎌내야 할 이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응원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올겨울 최저 기록을

올겨울 최강 한파, 수도 동파경계 발령···서울 체감 -22도

[오늘 날씨]올겨울 최강 한파, 수도 동파경계 발령···서울 체감 -22도

수요일인 24일, 전국에 올겨울 최강 한파가 닥쳤다. 서울 현재 체감온도는 무려 영하 22.6도까지 떨어진 상태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으로 지역에 따라 아침 기온은 더 내려갈 수 있겠다. 강풍까지 부는 탓에 체감온도는 더 낮다. 서울 현재 체감온도는 무려 영하 22.6도까지 떨어진 상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6도, 인천 -14.7도, 수원 -14.6도, 대관령 -21.8도, 북춘천 -20.1도, 강릉 -14.2도, 청주 -13.8도, 대전 -14.3도, 전주 -11.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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