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서울에선 무용지물 되나···'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의견 분분
정부가 소득이 높지 않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저축부터 주택 자금 조달까지 패키지로 가능한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하지만 분양가 6억원·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만 파격적인 대출이 가능해 실효성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시중은행을 비롯해 부산·대구·경남은행 등이 지난 21일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가입을 받기 시작했다. 해당 통장은 정부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청년 내집 마련 정책'의 조치로 19~34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