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최태원 회장, "위기 가운데 기회···국회에서 더 많은 변화 기대"
22대 국회가 개원한 가운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사상 최대 규모의 정·재계 소통의 장에서 "위기 가운데 기회가 있다"며 "그 어느 국회 때보다 더 많은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3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여야 대표 등 국회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국회의원 환영리셉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조국 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