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농협, 김원주·최판례 부부 ‘새농민象’ 수상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김일수)는 6일 평동농협(조합장 김익찬) 조합원인 “김원주(61세)·최판례(60세)부부가 농협중앙회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김원주·최판례(노루골농장) 부부는 1986년 축산영농을 시작으로 30년 이상 영농기술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8월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 부부는 대추방울토마토와 수도작 16,000평, 소150두를 사육하는 중에도, 주위 농업인들에게 영농기술을 전파하고 협력하여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