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영입인재 1호, 장애 극복한 전 발레리나 최혜영
더불어민주당이 ‘영입인재 1호’로 장애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바꾸는 일에 헌신해 온 최혜영(40)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이사장을 영입했다. 민주당은 앞으로 영입명단을 잇달아 공개하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를 시작할 예정이다. 26일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첫 영입인재로 최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하고 최 이사장의 영입 기자회견을 열었다. 최 이사장은 대학생 시절 발레리나의 길을 걷다가 교통사고로 사지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