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전병주 의원 "市 출생축하용품 지원사업 사업자 선정과정 공정성 의혹"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이 지난 6일 열린 제291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서울시 출생축하용품 지원 사업 사업자 선정과정의 공정성 의혹을 제기했다. 2018년 7월부터 시작된 출산축하용품 지원 사업은 현재 총 58종의 육아용품 중에서 시민이 직접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서울시가 출산가정에게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시민 만족도도 90%가 넘을 정도로 안정적인 사업으로 정착, 평가되고 있어 지난 1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