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현대차 아이오닉5, 남양연구소서 최고수준 안전성 입증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2일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안전시험동에서 아이오닉5 충돌 안전 평가 현장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가 진행된 안전시험동은 4만m²(1만2100평)의 시험동과 2900 m²(877평)의 충돌장을 갖췄다. 충돌시험장은 100톤의 이동식 충돌벽과 전방위 충돌이 가능한 총 3개 트랙으로 구성되며 최고 속도 100km/h, 최대 5톤의 차량까지 시험이 가능하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을 고려해 전기차 전용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