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시평 96위 대흥건설, 자금난에 법정관리 준비 충북 지역 건설사 대흥건설이 자금난으로 법정관리 신청을 준비 중이다. 2023년 기성액 3331억원으로 도내 1위를 기록했으나, 책임준공형 토지신탁으로 인한 금융 부담 증가로 회생을 꾀하고 있다. 건설비용 초과와 미분양 문제로 인해 경영상 위기에 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