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 치매 예측 정확도 개선 새로운 유전자검사법 개발
조선대학교(총장 직무대리 김재형) 치매국책연구단(단장 이건호)이 치매에 걸릴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알려주는 새로운 진단법을 개발했다.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은 “치매를 유발하는 APOE 유전자의 특징을 판별해 각 개인이 치매에 걸릴 위험도가 어느 정도인지 진단하는 검사법을 개발해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치매국책연구단은 알츠하이머 치매 유발인자로 알려진 아포이(APOE) e4 유전자형을 가진 사람의 치매 발병률을 2.5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