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1017억원 규모 이라크 침매터널 제작장 공사 수주
대우건설은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 코르 알 주바이르(Khor Al Zubair)에서 8600만 달러 규모(한화 약 1017억원)의 침매터널 제작장 조성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김형 대우건설 사장은 지난 19일 사파 알파야드(Dr. Safaa A. J. Al-Fayyadh) 항만청 사장과 이라크 항만청에서 만나 이라크 코르 알 주바이르 침매터널 제작 조성공사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이라크 항만청(GCPI : The General Company for Ports of Iraq)에서 발주한 이 공사는 이라크 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