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카카오, 2년 만에 계열사 43개 줄였다···내실 경영 박차 카카오는 경영 효율화와 AI 혁신을 위해 올해 말까지 계열사를 80개로 축소한다. 2년간 30% 이상 감축하며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카카오톡·AI 결합 신사업에 집중한다. 이어 영업이익이 39% 늘며 재무 구조도 개선했다.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 경영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