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출시 13년' 카톡 선물하기, 여전히 약점투성이···네이버는 빠른 추격
#. 30대 직장인 A씨는 친구의 생일을 맞아 평소 친구가 갖고 싶어했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S사의 향수를 선물하고자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들어갔다. 그러나 해당 상품은 카톡 선물하기에는 입점해 있지 않았다. 곧장 네이버 검색으로 해당 제품 찾자 A씨는 그간 줄곧 사용해왔던 카톡 선물하기에 상당한 실망감을 느꼈다. 네이버는 더 많은 상품이 존재한 데다 최저가 비교도 가능하고 카드전송도 가능했기 때문이다. A씨는 앞으로 비대면 선물은